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 탑/생물 (문단 편집) == 작품 내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바람새 2.png|width=100%]]}}} || || {{{#white 예시 신해어 : '''로 포 비아 가문 지파장(랭킹 200위권)의 신수, 바람새'''}}} || 1부 초반에는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는, 그야말로 비밀이 가득한 탑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에 탑의 생태를 구성하는 신해어들의 비중이 컸고, 신해어 자체에 '신비로움'이 강조되었다. 흔한 판타지 해양 괴물 같은 흰철갑장어부터, 개성 넘치는 망돌고래나 지게나 등 다양한 생태와 유형을 지닌 신해어들이 나왔으며, 심지어 '황소'의 경우 '''신의 탑 첫 장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위엄과 비중을 뽐냈다. 그러다 2부에 들어가면서 '''하이 랭커를 포함한 랭커들과 자하드 왕가 및 10가문들의 이해 관계''', '''밤의 비밀''' 등 작품 내적으로 중심축이 될 만큼 중요하고 독자들의 시선을 끌 만한 요소들이 줄기차게 나왔기 때문에 자연히 신해어의 디자인도 평범해지고 비중도 낮아졌다. 파워 인플레이션이 진행된 만큼 강한 신해어들이 나왔고(예: 라크의 숙적),[* 사실 라크의 숙적은 본인의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생물인지라 실존하는 신해어인지 의심스럽다는 개체이다.] 이들의 디자인도 결코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강한 신해어들이 거의 랭커나 랭커급 인물들의 전투력을 드러내는 요소들로 쓰이기도 한다. 작품의 전체적인 틀이 서사시 분위기를 풍기는 모험 장르에서 갓오하, 노블레스를 연상시키는 이능력 베틀물로 변하고 있었기에 신해어들의 임팩트나 비중 저하는 어쩔 수 없었다. 이러한 신해어들의 비중&임팩트 저하는 작품 내 파워 인플레이션의 정도가 얼마나 심해졌는지 보여주는 케이스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1부 때만 해도 [[랭커(신의 탑)|랭커]]들이 신 같은 존재로 묘사되었으나, 2부 중후반에 들어서부터 '''평범한 레벨의 랭커'''들은 상위 랭커나 하이 랭커의 존재감을 독자들에게 각인시키는 용도로 전락해버렸고, 따라서 그저 각 층의 신해어들은 자연스럽게 전투씬에서 돋보이게 그려내기엔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그러다 2부 후반~3부에서부터 '''10가문 중 일좌이자 부리미 가문'''인 로 포 비아 가문이 등장하면서 '''로 포 비아 지파장의 바람새(신수)[* 로 포 비아에는 20지파가 있는데(23지파였으나 흡수됨) 그 중 하나가 바람새의 지파이다.]'''나 '''고대 오드아이 코브라(전설의 생물)[* 무려 [[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로 포 비아 가주]]가 직접 기른 전설의 생물이다.]'''같이 '''200위권 안 최상위 하이 랭커 다수를 압도하거나 죽일 수 있는''' 신해어들이 등장하고, 지파장 대리인인 [[로 포 비아 레파브브]]가 방어용으로 소환한 신해어들도 '''파워 리미트를 해제한 랭킹 60위 [[에반켈]]을 근접전에서 나름 곤혹을 겪게 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펙 뿐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3부에서 위엄 넘치게 '''상위~최상위 하이 랭커인 베이로드 둘을 압도하는 바람새'''를 보다가 1부 신해어 디자인을 보면 작가의 발전이 한 눈에 보이는 수준이다. 그에 따라 2부의 지게나 같이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신해어들도 있었다.[* '''몸 내부'''에서 '''랭커간의 전투'''가 이뤄져도 끄떡없는 생물이다.] 신의 탑 세계관은 엄연히 문명이 있는 사회인지라 이들을 굳이 만나러 가는게 아니라면 시험을 제외하고는 볼일이 없는데, 시험은 해당 선별인원의 수준에 맞춰져 있으므로 시험을 가볍게 통과할 정도가 되면 매번 관리자의 시험을 치루는게 아닌이상 약한 개체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부리미를 통하지 않는 한 강한 신해어를 볼 일이 없으며 신의 탑 세계관에서 부리미는 꽤 희귀한 포지션이다. 1부까지는 로 포 비아 렌에 의해 부리미가 어느정도 비중이 있었지만, 희귀하다는 설정에 맞춰 2부 중반까지는 부리미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2부 후반서부터 로 포 비아 가문이 본격적으로 등장함에 따라 부리미들의 비중이 올라갔고 강한 신해어들도 그만큼 많이 나오게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